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 용사가 ZZANG센 주제에 너무 신중하다 (문단 편집) == 특징 == [[용사 주제에 건방지다 시리즈]]라는, [[용사물 비틀기]]의 전설이 된 작품을 패러디한 제목을 가진 작품답게 용사를 소환하여 이세계를 구하는 전형적인 이세계 용사 vs 마왕물이지만 제목과 같이 약간의 변화를 준 작품이며 히로인인 리스타르테의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되는 소설이기에 세이야의 기행이 단순한 재미인 줄 알고 웃고 넘겼다가 알고 보니 정곡을 찌르거나 앞으로의 전개의 복선이 되는 경우가 자주 나오는 점이 약간의 특이점이다. 또한 개그 비중이 높음에도 소설의 묘사가 상당히 적나라하다.[* 애니메이션 4화에서 인질로 잡힌 마슈는 이빨이 뽑히고 손발톱이 조금 뜯긴 걸로 나오지만, 소설에서는 한쪽 눈이 뭉개졌고, 이빨을 뽑아냈으며 양손의 손가락을 모두 절단한 상태에다 팔과 다리에는 심한 화상 자국이 있었으며 입고 있는 옷이 피투성이라는 묘사가 나온다. ~~이 정도 근성이니 세이야가 동료로 받아주는 것이다.~~] [[문장형 제목|제목]]의 ZZANG(짱)은 한국어 버전으로 정발되며 로컬라이징 된 것으로, 일본어 원문은 '''俺TUEEE'''. 나(俺)+강하다(強い)의 구어체[* [[일본어/남성어]] 문서에도 있으며 주로 대상을 과장하는 의미에서~~존나~~ い형용사를 え로 바꿔 발음하는 예시로 스고이를 스게라고 하는 것.]를 합친 합성어이다. 이는 일본 [[네티즌]]들이 만들어 낸 [[중2병]] 계통의 인터넷 신조어로, 뉘앙스를 살린다면 '[[우효 드립|우효옷~]]'에 더 가깝다. 본래는 오락실 등에서 격투게임 등을 하다 상대를 압도했을 때 사용했는데, 2010년대부터는 만화, 라이트 노벨 등에서 주인공이 다른 캐릭터를 압도하는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주로 쓰인다. 한국의 신조어와 비교해보면 [[먼치킨(클리셰)|먼치킨]]과 비슷하다. 한국어판의 ZZANG(짱)은 아마도 [[투명드래곤|졸라 짱 쎈]]에서 앞에 욕설만 빼고 가져온 듯하다. 일반적으로 이런 俺TUEEE계 주인공들은 그 힘만 믿고 제멋대로 날뛰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 본 작품의 주인공은 그런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신중에 신중을 더하는 성격이라 이 때문에 고생하는 주변 인물들의 모습을 보며 즐기는 작품일 수 있겠다. 다시 말해서 [[용사물 비틀기|이 작품은 용사물의 클리셰를 비틀어 작중 등장인물이나 스토리 등 거의 모든 요소를 병맛으로 보일 정도로 코믹하게 그리고는 있지만 폭력의 수위가 높고 시리어스한 전개가 이어지므로 개그의 요소가 첨가된 작품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어떻게 보면 [[마왕을 위한 지침서]]를 용사 버전으로 바꾸었다고도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